저번주 토요일에 상한 음식을 먹고 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월요일까지 복학 관련 해서 고민하고,
교수랑 얘기하다보니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받아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것 같다.
1년 반의 추가적으로 늘어난 대학에 있는 시간또한...
휴... 쉽지 않네..
빨리 css js react python django myspl 쭉쭉 나가야되는데... 내 생활패턴 밸런스와, 공부 최대 보장 황금 벨런스가 깨졌다.
기왕 설날 다가와서 깨져버린거....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쉬었다 와야겠다.
내가 공부하기 싫은 요즘인데...
이러면 현재 지쳐있는 상태다.
나는 내가 새로운걸 배우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일단 마음의 안정이 생기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
공무원 시험도 아니니깐... 쉬어라 나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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