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사다난하다(환경관리의 중요성)
지난번 윈도우 업데이트를 계속 미루다가 업데이트와 종료를 한번에 붙여 놨길래 억지로 업데이트를 했더니만
2일 후에 sql을 켜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이래서 안할려고 했는데)
윈도우 방화벽 해제, 포트 재설정, 시스템 제어 등등 찾아갔지만, 시스템에서 mysql이 실행되지 않고 오류가 뜨길래
결국 apmsetup7을 다지웠다.
mysql, php, apmsetup 파일 3개 지웠다. 문제는... 이 다음에 Programdata의 mysql을 지웠다.(새로 깔데 다시 생성한다함)
그래서 apmsetup을 통해서 똑같이 설치했다.
다행히 mysql 실행은 다시 잘 되었다.
하지만 이제 html에서 보낸 데이터가 db에 저장되질 않는다!!!!!!!!!!!!!!!
뭐가 문제지??? 웃긴건 내가 input한 데이터는 안되고, php시간 객체 불러서 보낸건 db에 저장된다??
이미 잘되는 코드로 검증을 며칠전에 마친 코드들이라 바꾼 것도 없는 학교에서 복붙만한 코드라 코드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서브 컴퓨터라 램4기가 짜리라 잠시 업데이트도 돌리려 시도해보고, 초기화도 시켜보려 했지만 그냥 내버려두었다.
2시간째 서브 컴퓨터를 종료했는데 자기 멋대로 업데이트하고 하길래 그냥 내버려두고 메인 컴퓨터의
시스템도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어서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하는 중이다.
(딴대로 샛지만 이글을 적는 와중에 서브 컴퓨터는 자기 멋대로 업데이트 중이다.)
오늘 하루종일 mysql 실행 안되서 붙잡고 싸우고 있었다. 백업을 해뒀다면 이런일은 금방 넘어갔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제서야 백업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방금 128gb usb도 새롭게 주문했다. 내 usb는 29기가 짜리 1개뿐이기 때문.(이것도 사은품)
내가 db 공부를 하면서 막상 내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백업은 놓쳤구나 싶다.
usb 내 돈주고는 처음 사보는데 예전에는 64기가가 20만은 했던것 같은데??? 이제 128gb도 10000원밖에 안하니...
복구 드라이브 생성도 1시간 째인데 아직도 반도 안된것 보면.. 미리미리 해야겠구나 싶다.
C:\Program Files\MySQL\MySQL Server 8.0\bin
결국 안되네...
11.12 문제를 찾았다.
코드문제다.(코드 넌 아닐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른 윈도우 10노트북에 apmsetup7 깔아서 다시 설치해봤는데.
db에 공백만 보내진다. 문자수만큼 공백만 찍혔다.
apmsetup7이든, 윈도우 업데이트든 뭔가 몇개월 간 살짝 있었던것 같은데.
mysql_ 이 오래된 명령어라 이제 못받아들이는게 큰것 같다.
mysqli 로 바꿔서, 메소드들도 바꿔 달아서 날려보니 데이터가 날려졌다.
교수님께 질문했더니 6일 후인 오늘, 아래처럼 답장이 왔다.(11/22 )
apmsetup
서버 환경 설정 -> php설정 탭 -> register_globals = on
off를 on으로 수정하면 무사히 다시 코드 수정없이도 기존 코드가 잘 돌아간다.
(이것 가지고 몇시간을 허비했나;;)